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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R 칼럼] LIFE – 살아 있음

작성일자 2018-03-27 14:05   수정일자 2018-06-27 15:15

▲ 함성룡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주)HSR Partners 대표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상임이사 



Human Source Renew EPICENTER



[3회] LIFE – 살아 있음




LIFE1. 완벽하지 못함을 탓하지 마라.


한 고등학교의 직업 선택 십계명이다. 

1.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2.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3. 승진의 기회가 전혀 없는 곳을 택하라

4. 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

5. 앞을 다투어 모여드는 곳을 절대 가지 마라,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6. 장래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

7. 사회적 존경 같은 건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

8. 한 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

9. 부모나 아내, 약혼자가 결사 반대를 하는 곳이면 틀림없다. 의심치 말고 가라

10.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라


부모도 반대하고, 아내도 반대하고 황무지인 곳에 덩그러니 홀로 서 있다. 모든 것이 최악이다. 더 이상 비참해질 수도 없다.

그래서 살기 위해 움직였다. 땅도 일구고, 물도 끌어오고, 곡식 나무도 심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잠시 머물다 간다. 다음에는 친구와 함께 온다. 그렇다. 최악이라는 것은 좋아질 일만 남은 것이다. 스스로 부족한 것을 채워가며, 배워가며 인생을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산 정상에 오르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산 정상에 빨리 편하게 오르고 싶어 한다. 많은 것을 본 이후에는 반드시 내려와야 한다는 진실을 외면한채 말이다. 


지금 완벽함은 부족함의 시작일 것이고, 완벽 하다는 것은 약해지기 쉽다는 얘기다. 또한 노력이란 없었을 것이니 성장보다는 점점 부족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완벽하지 못함을 탓하지 마라, 모든 것이 쉬워지기 이전에는 어려운 것뿐이다.



LIFE2. 모든 풍경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이다.


어떠한 현상에서, 사회적 문제, 인간 문제 등 대부분의 것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안다. 

세대간의 갈등, 해결해야 한다. 청년 실업/고령화 대책, 필요하다. 회사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 회사의 현재 자금 흐름을 원활히 해야 경영이 안정 된다. 어제 아내에게 말 실 수 한 것을 사과해야 한다. 등등 무엇을 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고 생각이 있는 인격체라면 누구나 파악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그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지는 모르고 세상을 흘려 보낸다. 그렇다. WHAT!!! 어렵지 않다. HOW??? 만만치 않다.


잠시 쉬어 가자. 그리고 주변을 한 번 돌아보자. 엄마 품속 같은 따스한 봄 햇살이 우리의 귀에 속삭인다. 삶은 늘 마주 보며 맞추어가는 것이라고, 존중할 줄 알아야 존중받을 수 있고, 사랑할 줄 알아야 사랑도 받을 수 있다. 가보지 않고 만나보지 않았다면 판단하지 말고 시간은 기다려 주는 법이 없다라고…… 



LIFE3. 인간은 태어나면서 사랑할 줄도 증오 할 줄도 몰랐다.


방금 병원에서 솜사탕 같이 사랑스러운 아기가 태어났다. 세상에 내가 왔음을 알리려는 듯이 온 힘을 다해 울기 시작한다. 건강하다는 신호이다. 고사리 손도 잘 움직이고 오동통한 팔다리도 잘 움직인다. 엄마 품에 안기더니 어느새 세상 편한 표정으로 우리에게 화답한다. 

왜 울었을까?, 왜 세상 편한 표정을 지었을까? 


우리는 이것을 신체가 가지고 있는 ‘본능’이라고 한다. 그렇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본능적인 표현만을 하며 생존에 대한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 터득하고 배우는 것이 사랑이고 증오다. 세상이 우리에게 사랑과 증오를 알려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랑을 선택할지 증오를 선택할지 우리 스스로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다. 이제 당신이 선택할 차례다. 

사랑? 증오?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은 우리가 성장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고,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을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세상에 대하여 변명 할 시간에 우리의 선택을 돌아보는 것이 우리의 삶을 더욱더 풍요롭게 하지 않을까? 힘내자 어차피 우리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 태어났으니.



profile_image 함성룡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주)HSR Partners 대표,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상임이사 함성룡입니다.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청년창업가를 위한 칼럼 시리즈를 앙트러프러너에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