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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CLL·엔씨소프트로부터 250억원 투자유치

작성일자 2018-10-18 14:27   수정일자 2018-10-18 14:46

텐센트 산하 중국 웹소설 플랫폼 CLL과 엔씨소프트 공동 투자



웹소설 IP를 활용한 OSMU 사업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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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18일 중국 최대 웹소설 플랫폼 CLL(China Literature Limited)과 엔씨소프트로부터 250억원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참여사들은 문피아가 국내 대표 웹소설 플랫폼으로서 판타지, 무협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견조한 사업 성과를 내는 등 앞으로의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CLL과 엔씨소프트는 문피아의 각 2, 3대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문피아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비롯, 웹소설 IP를 기반으로 한 OSMU(One Source Multi Use) 사업에 박차를 가해 보다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피아 김환철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는 단순한 지분 투자가 아닌 비즈니스 협업을 위한 투자”라며 “문피아 플랫폼과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과 OSMU 사업을 본격화할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에 설립되어 2017년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CLL은 중국 최고의 온라인 문학 플랫폼으로 QQ Reading 등 온라인 콘텐츠와 관련된 9개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730만명의 작가, 200개가 넘는 콘텐츠 카테고리 내 1000만개 이상의 디지털 저작물을 보유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아이온 등 대규모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를 개발한 국내 대표 게임 개발사로, 웹툰 및 웹소설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투자를 통해 파트너십 및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CLL 공동대표 량샤오동(Xiaodong Liang)은 “한국 콘텐츠 산업은 다양한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CLL은 한국의 온라인 문화 산업을 오랫동안 연구해왔으며, 한국 콘텐츠 시장의 특성이 해외 비즈니스 전략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 생각한다. CLL은 문피아를 통해 한국의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및 제작자와 장기적인 관계를 맺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유주동 투자실장은 “엔씨소프트는 높은 성장성을 갖춘 업체와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일환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웹소설 플랫폼을 넘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가진 문피아와 전략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피아는 이미 2월 CLL에 문피아 웹소설 ‘환생좌’, ‘던전메이커’ 등 총 9개의 작품을 수출했다. 해당 작품들은 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CLL의 웹소설 플랫폼 Webnovel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더불어 문피아에서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진 웹툰 10개 작품도 CLL을 통해 중국 전역에 유통될 전망이다. 


문피아는 2002년 커뮤니티로 시작해 2012년 정식 사이트로 오픈했으며 국내 대표적인 웹소설 연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판타지, 무협 등 장르문학을 주로 제공하며 월평균 페이지 뷰는 1억회 이상, 방문자 수는 40만명에 달한다. 2014년 50억원이던 문피아의 매출액은 2016년 190억원, 2017년 27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추정치는 350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문피아 개요


문피아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라는 슬로건 아래 만들어진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다. 2002년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장르문학 시장을 만들어갔으며 2012년 정식 사이트로 오픈되었다. 대한민국의 장르 문학 시장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의 위치에서 한국 웹소설이 전 세계를 상대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unpia.com

profile_image 최경천
라이브 공연을 좋아합니다. 실수도 있겠지만 순수한 열정이 느껴지니깐요. 중소벤처기업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